Kakao Daum Cafe Edbg12

https://twitter.com/Graycatmind1

Last edited [20MAR2024THU0620PST]

This article first appeared on my [BrunchStory] site, but it will soon be unavailable becaue [AT&T] did not receive my mail which I sent via [Bldg_Outgoing_Mail_Shute] (I did feel something blocking the drop passage; it means my Credit Card number has leaked...)

It means my ETHERNET connection won't be available because my WiFi hacks my ETHERNET & I won't be able to revive the site because my password will get stolen via WiFi...

https://brunch.co.kr/@c25bd44b5400415/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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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edited [18MAR2024MON1711PST]

Last edited [18MAR2024MON1912PST]

이 글은 다음의 글을 읽고 쓰는 Review 입니다...

[‘신 없는 유럽’은 지금 ‘종교=구속’-‘맹목신앙’ 벗어 던지고 있어! / 현각 스님]

https://cafe.daum.net/choongjeongsa/COxY/519?q=%ED%98%84%EA%B0%81%EC%8A%A4%EB%8B%98

아니요, 스님,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...

- - -

'...유럽 교회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점점 비워져 가고 있습니다.

심지어 “유럽에 신은 없다”라는 말까지 회자될 정도입니다.

‘종교’라는 영어 ‘Religion’은 ‘구속’이라는 어원에서 나온 말입니다.

즉 나를 다른 힘에 맡겨 묶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.

여기서 이미 나와 너를 구분한 이분법 사고가 존재합니다.

즉, 나보다 더 전능한 신에 자신을 구속시켜 놓으면

죄를 덜 지을 것이고 궁극에는 구원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....'

- - -

스스로를 돌아보는데 대해서는 아무 이의 없읍니다 (소금기둥으로 둔갑 안합니다), 또 무엇이 이 시각의 문제인지를 지적해 내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불가결 하니만큼 잘 하는 일입니다...

저는 기독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불교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릅니다... 그렇지만 이미 쓰여진 문장의 이치가 맞지않는 점을 꼬집어 내는 재주는 있읍니다 (제가 쓴 글이든 남이 쓴 글이든)...

저 위의 인용한 글에 나오는 '종교|Religion'는 [기독교]를 뜻합니다...

(만약 그렇지 않다면, [불교] 또한 구속의 작당이 되어버립니다... 여기서 이글은 저 위의 글이 '[불교]는 구속의 매개체가 아니다'로 해석합니다...)

그런데 문제는 다음 구절입니다:

'...즉 나를 다른 힘에 맡겨 묶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...'

'...여기서 이미 나와 너를 구분한 이분법 사고가 존재합니다....'

그러니까 [불교]는 [나] 아닌 힘을 배척한다는 말이 되는 것 같읍니다... [너]는 존재 할 수 없는 체계가 되어버립니다...

그런데, 나만의 힘을 믿는 과정에는 나를 나에게 묶을 수 밖에 없는 방정식이 생겨버립니다...

그러니까 나를 어디에 묶든 묶어야 하는 [종교]는 [기독교]든 [불교]든 마찬가지 입니다...

그럼 [종교]를 버리면 나 한테도 또 나 아닌 그 누구한테도 묶이지 않지않느냐 하면, 그게 또 그렇지 않읍니다...

인간의 증증할부지 이름이 '불안'입니다 -- 족보를 찢어버려도 없앨 수 없는...

그런가 하면, [무신론]파가 없지않아 있읍니다... 얼마든지 가입하십시요... 그런데, [무신론]에 영혼을 묶어도 [신]이 없어 지느냐 하면 그것 또 한 그렇지 않읍니다...

[신]은 그다지도 말썽보따리 입니다; 믿어도 말썽, 안 믿어도 말썽...

게다가, [무신론]도 [종교]에 속합니다... 그 이유는 [무신론]이든 [신론]이든, [종교]는 [전쟁]의 배다른 형제이기 때문입니다... 즉, [종교] 또한 [전쟁]과 다름없이, 아니, 똑같이 [지배자]의 [도구]역을 탈퇴하지 못합니다...

그래서 [Cut Thinking]을 가르치는 [선불교]가 유행이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...

그런데 [선불교]는 '진정한 나를 알라'를 가르칩니다...

https://free-4474635.webadorsite.com/

그래서 '너'없는 체계에서 찾은 '나'는 '짐승'의 본질을 소유한 존재인 사실이 들어납니다...

다시 위의 인용한 첫글로 돌아갑니다:

'...신에 의지해 살았지만

자신들 스스로 참혹한 전쟁을 불러일으켰고

자연환경을 무작위로 파괴했습니다.

유럽 지식인들은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“열심히 믿었지만

세계대전을 만들어 냈다.” 는 결론을 내리고는

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....'

세계대전들이 일어난 것과 [기독교]와 과연 상관성이 있을까요?

대다수의 유럽인들이 [기독교]를 믿는 와중에 세계전쟁들이 일어났으므로 [기독교]가 칼도마에 올라간 것 같읍니다...

뿐만 아니라, [히틀러]의 즉위 당시 유럽은 [불교]의 풍이 일고 있었읍니다... 하물며 [Dalai Lama]까지 [히틀러]를 추앙했었읍니다...

지금 이 시각에도 세상은 [세계 제3차 대전]을 저울질 하고 있읍니다...

현재 지구의 종교들의 상황을 살피자면, [기독교] 성직자들은 어린아이들을 교미하는 풍이 들어 [기독교]를 욕먹이고 있는가 하면 (마치 [이슬람]교인들의 풍습을 부러워라도 하는 듯), 남한의 [불교] 승려들은 도박을 하다 신문지상에 오르락 거리고, 동남아시아 [불교] 승려들은 호랑이를 죽여 껍질을 팔아먹다 신문지상에 수를 놓고 있읍니다...

그러니까, 전쟁이 판을 치는 이유는 [종교]에 그 원인이 깔려있는 것이 아니라, [전쟁은 경제적 도구다]라는 설에 묶여있는 지배자들의 [종교]밖의 [믿음]때문 입니다...

경제는 [돈]이 돌리는 방앗간입니다... 전쟁을 노림은 곧 [돈]을 노림이요, [돈]을 노림은 곧 인간의 [영혼]을 빻아서 빵을 만들어 먹고 변비를 앓는거나 다름이 없읍니다...

Vladimir Kush

'Eye of the Needle'

'...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a rich man to enter the Kingdom of God...' Matthew 19:24

https://www.theguardian.com/notesandqueries/query/0,5753,-25583,00.html

거기다 [전쟁은 꼭 일어나고야 만다]라는 [제2의 교체 믿음] 때문에 쌓아놓은 무기가 곰팡이 쓰는게 싫어서 '기왕 전쟁은 일어나고야 말것인즉, 지금 하자'로 빠지고 있는 실정입니다...

[고려]는 [불교]의 나라였읍니다... [고려]는 망했읍니다 -- 다른 다 망한 나라들 처럼 (다양한 [종교]를 배경으로...)

아무리 흥한 문명도 때가 오면 망합니다 -- 마치 흥과망이 보이지 않는 파도처럼...

그리고 '망'이 들이닦치기 전, 마치 익은 열매가 땅에 떨어지듯 나타나는 증상이 있읍니다:

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ybaris

문제는 어느 한 나라나 한 문명이 아니라, 문명의 차이를 넘고 국경을 넘어 (덩다라 [종교]의 차이도 넘어) 많은 나라들이 갈라져 패들로 나누어져 전쟁의 가능성에 [도박]을 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...

[도박]은 치료가 힘드는 아주 심한 [마취병]입니다, 따라서 우리가 살아온 이 행성이 과연 [세계제3차대전]을 피할 수 있을른지는 [아인슈타인]이 무덤에서 튀쳐나온다 해도 추측하기 어려울 것입니다...

- - -

CoverArt Source:

https://exeuntmagazine.com/reviews/review-rage-narcissus-pleasance-theatre/

https://cafe.daum.net/edbg12

[23MAR2024SAT1548PST] 9hrs ago

[Gunmen kill 133 at Crocus City Hall in Moscow attack]

https://www.bbc.com/news/world-europe-68642162

[26MAR2024TUE1529PST] 9hrs ago

[Russia's FSB chief says US, Britain, Ukraine behind Moscow attack | TASS]

https://www.reuters.com/world/europe/russias-fsb-chief-says-us-britain-ukraine-behind-moscow-attack-tass-2024-03-26/

[26MAR2024TUE1634PST] 12hrs ago

Re: [Russia Crocus Massacre]

https://x.com/PsyopLogician/status/1772579710389608522?s=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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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다음의 글을 읽고 쓰는 Review 입니다...

[‘신 없는 유럽’은 지금 ‘종교=구속’-‘맹목신앙’ 벗어 던지고 있어! / 현각 스님]

아니요, 스님,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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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...유럽 교회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점점 비워져 가고 있습니다.

심지어 “유럽에 신은 없다”라는 말까지 회자될 정도입니다.

‘종교’라는 영어 ‘Religion’은 ‘구속’이라는 어원에서 나온 말입니다.

즉 나를 다른 힘에 맡겨 묶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.

여기서 이미 나와 너를 구분한 이분법 사고가 존재합니다.

즉, 나보다 더 전능한 신에 자신을 구속시켜 놓으면

죄를 덜 지을 것이고 궁극에는 구원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....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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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기독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불교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릅니다... 그렇지만 이미 쓰여진 문장의 이치가 맞지않는 점을 꼬집어 내는 재주는 있읍니다 (제가 쓴 글이든 남이 쓴 글이든)...

저 위의 인용한 글에 나오는 '종교|Religion'는 [기독교]를 뜻합니다...

(만약 그렇지 않다면, [불교] 또한 구속의 작당이 되어버립니다... 여기서 이글은 저 위의 글이 '[불교]는 구속의 매개체가 아니다'로 해석합니다...)

그런데 문제는 다음 구절입니다:

'...즉 나를 다른 힘에 맡겨 묶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...'

'...여기서 이미 나와 너를 구분한 이분법 사고가 존재합니다....'

그러니까 [불교]는 [나] 아닌 힘을 배척한다는 말이 되는 것 같읍니다... [너]는 존재 할 수 없는 체계가 되어버립니다...

그런데, 나만의 힘을 믿는 과정에는 나를 나에게 묶을 수 밖에 없는 방정식이 생겨버립니다...

그러니까 나를 어디에 묶든 묶어야 하는 [종교]는 [기독교]든 [불교]든 마찬가지 입니다...

그럼 [종교]를 버리면 나 한테도 또 나 아닌 그 누구한테도 묶이지 않지않느냐 하면, 그게 또 그렇지 않읍니다...

인간의 증증할부지 이름이 '불안'입니다 -- 족보를 찢어버려도 없앨 수 없는...

그런가 하면, [무신론]파가 없지않아 있읍니다... 얼마든지 가입하십시요... 그런데, [무신론]에 영혼을 묶어도 [신]이 없어 지느냐 하면 그것 또 한 그렇지 않읍니다...

[신]은 그다지도 말썽보따리 입니다; 믿어도 말썽, 안 믿어도 말썽...

게다가, [무신론]도 [종교]에 속합니다... 그 이유는 [무신론]이든 [신론]이든, [종교]는 [전쟁]의 배다른 형제이기 때문입니다... 즉, [종교] 또한 [전쟁]과 다름없이, 아니, 똑같이 [지배자]의 [도구]역을 탈퇴하지 못합니다...

그래서 [Cut Thinking]을 가르치는 [선불교]가 유행이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...

그런데 [선불교]는 '진정한 나를 알라'를 가르칩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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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'너'없는 체계에서 찾은 '나'는 '짐승'의 본질을 소유한 존재인 사실이 들어납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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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...신에 의지해 살았지만

자신들 스스로 참혹한 전쟁을 불러일으켰고

자연환경을 무작위로 파괴했습니다.

유럽 지식인들은 지난 과거를 돌아보며 “열심히 믿었지만

세계대전을 만들어 냈다.” 는 결론을 내리고는

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기 시작했습니다....'

세계대전들이 일어난 것과 [기독교]와 과연 상관성이 있을까요?

대다수의 유럽인들이 [기독교]를 믿는 와중에 세계전쟁들이 일어났으므로 [기독교]가 칼도마에 올라간 것 같읍니다...

뿐만 아니라, [히틀러]의 즉위 당시 유럽은 [불교]의 풍이 일고 있었읍니다... 하물며 [Dalai Lama]까지 [히틀러]를 추앙했었읍니다...

지금 이 시각에도 세상은 [세계 제3차 대전]을 저울질 하고 있읍니다...

그러니까, 전쟁이 판을 치는 이유는 [종교]에 그 원인이 깔려있는 것이 아니라, [전쟁은 경제적 도구다]라는 설에 묶여있는 지배자들의 [종교]밖의 [믿음]때문 입니다...

경제는 [돈]이 돌리는 방앗간입니다... 전쟁을 노림은 곧 [돈]을 노림이요, [돈]을 노림은 곧 인간의 [영혼]을 빻아서 빵을 만들어 먹고 변비를 앓는거나 다름이 없읍니다...

Vladimir Kus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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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다 [전쟁은 꼭 일어나고야 만다]라는 [제2의 교체 믿음] 때문에 쌓아놓은 무기가 곰팡이 쓰는게 싫어서 '기왕 전쟁은 일어나고야 말것인즉, 지금 하자'로 빠지고 있는 실정입니다...

[고려]는 [불교]의 나라였읍니다... [고려]는 망했읍니다 -- 다른 다 망한 나라들 처럼 (다양한 [종교]를 배경으로...)

아무리 흥한 문명도 때가 오면 망합니다 -- 마치 흥과망이 보이지 않는 파도처럼...

그리고 '망'이 들이닦치기 전, 마치 익은 열매가 땅에 떨어지듯 나타나는 증상이 있읍니다:

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ybaris

문제는 어느 한 나라나 한 문명이 아니라, 문명의 차이를 넘고 국경을 넘어 (덩다라 [종교]의 차이도 넘어) 많은 나라들이 갈라져 패들로 나누어져 전쟁의 가능성에 [도박]을 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...

[도박]은 치료가 힘드는 아주 심한 [마취병]입니다, 따라서 우리가 살아온 이 행성이 과연 [세계제3차대전]을 피할 수 있을른지는 [아인슈타인]이 무덤에서 튀쳐나온다 해도 추측하기 어려울 것입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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