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대부고 12회 동창회] 회원 아닌분들은 내용들을 볼 수 없으셔서 (이거 분명히 '없스셔서' 가 맞을건데, 저는 'ㅅ| 시옷' 하고 감정이 많아서) 답답하실 것을 참작하야 여기로 Copy/Paste를 할 까 합니다... [예창해] 선생님에 관한 내용들 만 옮기겠읍니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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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영미]

[06MAR2015]

숙명여고 국어선생님이셨고 외대 국어과 교수로 은퇴하신 예창해 선생님께서 소천하셨다. 4년 재직하셨지만 고등학교시절 많은 숙명학생들에게 각별한 추억을 남겼다.연전에예샘과 산에 갔을 때 대화. 제 네이버 블로그 글

https://m.blog.naver.com/PostList.nhn?blogId=dalloway4322&categoryName=%EC%82%AC%EC%A0%9C%EA%B0%84%EC%9D%98%20%EB%8C%80%ED%99%94&categoryNo=22&isHttpsRedirect=true&logCode=0&tab=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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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Reading Apprehension이 좀 쇠약해서, 두두려 보고 가고 싶은게 있어서... 

[황영미]씨는 [숙명여고]도 다니셨고, 또 [외대]도 다니셨다는 얘기가 되나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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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년 재직'은 [숙명여고]에서 인가, 아니면 [외대]에서 인가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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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NDICA] | [삶의향기] | [사이버 인연][꽃마리]

http://www.indica.or.kr/xe/people/547378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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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꽃마리]씨는 [예창해] 선생님이 [SEP2015]에 '영면'도 하시고 '작고'도 하셨다 한다...

TW [@hyw4322][황영미]씨에 의하면, [예창해] 선생님은 [06MAR2015] '소천' 하셨다 한다... 

그러니까 [예창해] 선생님은 부활하셔서 6개월을 더 사셨나보다... 

[꽃마리]님의 [사이버 인연]에 나오는 분은 ([예창해] 선생님의 제자) 어쩌면 나였을 수 도 있다... ('흑...' 한 면에서만...)

나는 1980년 가을에 서울에 들어가 1년을 보냈지만, [예창해] 선생님을 찾아뵐 생각은 꿈에도 해보지 못했다...

나는 내가 1972년 미국으로 들어오기 전과 똑 같이 정신병원엘 갔었다... 

나는 미국으로 다시 들어왔다... 그리고는 미국 정신병원에 들락거렸다... 

차라리 [예창해] 선생님과 연락이 닺지않은게 천만다행이다... 그 분께 괜스리 심적 부담 만 줬을 것이니...

만났었더라면 뭐라고 인사를 드렸을까? '선생님, 옛날 옛적에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선생님을 디리 쳐다봤었던 앤데요 혹시 기억하세요?'?

선생님의 시를 읽고 옛 생각에 잠겨 꿈 속 거닐듯 하는 지금이 선생님을 만나본 것 보다 천번 만번 났다...

만났었더라면 나는 횡설수설 했을것이요, 선생님을 지치게 만 만들었을께 뻔하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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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W [@ian_saph_Edbg12]

https://twitter.com/ian_saph_Edbg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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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ebador | Watermellon88 | Ye Chang Hae 예창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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